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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장 싸다…주식 투자 필승 공식 '이것'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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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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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시총 상위 종목 10개 중 7개가 테크주
성장성 고려할 때 빅테크 추가 상승 여력 충분
한투운용 ACE 빅테크 밸류체인 액티브 시리즈 상장 앞둬

아담 시셀 그래비티자산운용 대표. /사진=김창현 기자
"30년도 채 되지 않아 온라인 플랫폼 기업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글로벌 정유회사인 엑손모빌과 메이저 은행인 웰스파고를 합친 것보다 더 커졌습니다. 기술주로 가치투자가 가능한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1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빅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테크의 시대에서 가치투자'를 주제로 발표를 맡은 아담 시셀 그래비티자산운용 대표는 "진심으로 전 세계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고 믿는다"며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경우 주식 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은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부동산을 압도한다"고 말했다.


시셀 대표는 "1990년에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10개 중 테크 기업은 IBM과 일본전기주식회사(NEC) 2개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 TSMC 등 7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며 "특히 이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와 플랫폼 등을 고려하면 경제적 해자를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기업공개(IPO)를 했던 1997년과 비교할 때 211배 올랐고, 엔비디아는 10년 동안 주가 상승률이 2만%를 넘어서자 일각에서는 빅테크 기업에 거대한 거품이 끼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셀 대표는 회계처리 기준을 포함해 기업가치를 분석하는 도구들이 오늘날 빅테크를 분석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회계 기준은 전통 제조업이 세계 경제를 견인하던 1930년 마련됐다"며 "기술을 위한 지출은 과거에 투기적으로 인식됐던 탓에 전통 제조업은 공장 투자 비용을 수십 년에 걸쳐 분산시키지만, 테크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을 1년 안에 전부 비용 처리해 영업이익이 왜곡된다"고 했다.


시셀 대표는 "전 세계가 디지털화되고 있고, 빅테크 기업은 경제를 견인하는 강력한 성장 동력인 만큼 빅테크에 투자해 복리 효과를 누려야 한다"며 "주가가 오르더라도 사업의 성장성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경영진의 자질 등을 고려할 때 매력적이라면 배짱을 가지고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빅테크 수익률 1위, ACE ETF의 새로운 AI 빅테크 투자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맡은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미국 경제 성장의 중심에는 7개의 빅테크 기업이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 7개 기업의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인수합병(M&A) 딜 개수, R&D 비용은 나스닥의 93개 기업을 크게 앞지른다"고 말했다.

김 담당은 "이들 7개 기업 중에서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엔비디아(AI 반도체), 마이크로소프트(생성형 AI), 구글(클라우드), 애플(온디바이스 AI) 등이 인공지능(AI)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오는 11일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등 상장지수펀드(ETF) 4종을 상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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