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남양주시민도 기후동행카드 혜택 본다...남양주시, 서울시와 협약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남양주시민도 기후동행카드 혜택 본다...남양주시, 서울시와 협약

머니투데이
  • 경기=이민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7.04 15:33
  • 글자크기조절
주광덕 남양주시장(왼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 최초로 서울시 교통카드 정책 '기후동행카드'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두 도시 간 대중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논의했다.


현재 남양주를 경유하는 서울시 버스(3개 노선, 58대 운영)를 타는 남양주시민 1000여명은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지하철 4호선 3개 역사(별내별가람, 오남, 진접)와 8월 개통하는 8호선 2개 역사(별내역, 다산역)에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예산확보와 시스템 정비, 각종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포함되지 않은 경의중앙선 6개 역사(도농~운길산)와 경춘선 7개 역사(별내~마석) 등 코레일 구간에 대해서는 상호협의를 통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주 시장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로 출근하는 남양주시민들의 교통카드 사용 선택지를 늘리는 사업이다"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 패턴에 따라 기존 K패스(The경기패스) 또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축구·농구 탈락, 밤샘 응원? 글쎄"…김 빠진 올림픽 어쩌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PADO
PADO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