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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이벤트 코스' 완주시 실제 골프장 카트피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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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이벤트 코스' 완주시 실제 골프장 카트피 면제

머니투데이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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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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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골프장을 본딴 골프존의 3D코스./사진제공=골프존.
골프존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썸머브레이킹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코스를 플레이해 18홀을 완료만 하면 실제 골프장의 카트피 면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골프존은 야외 골프를 치기 어려운 혹서기에 골프장과 상생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 골프존은 국내외 250여 제휴 골프장의 코스를 3D 코스로 구현했다. 실제 필드의 지형과 나무 등 요소를 흡사하게 구현해 꾸준히 인기를 끈다. 3D제휴를 하려는 골프장도 많아, 현시점에 제휴를 맺으면 코스가 내년 하반기쯤 오픈될 정도로 개발이 밀려있다.


골프존은 올 상반기에도 국내 26개, 해외 6개, 가상 4개 신규 골프코스를 오픈했다. 지난 1월은 국내의 서원힐스CC와 윈체스트GC, 타이거 CC를, 3월은 해외의 프라데라CC와 이글릿지CC 코스를 오픈했다. 이중 서원힐스CC는 신규 코스 중 라운드 수 1위를 차지했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골프장과 골프존이 윈윈하도록 많은 골프장과 제휴해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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