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브랜드 '스키니랩', 혁신기술대상 4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헬스밸런스㈜(대표 김효선)의 다이어트·이너뷰티 브랜드 '스키니랩'이 '2024 혁신기술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이다.

사진제공=헬스밸런스 스키니랩

스키니랩은 2015년 브랜드 론칭 이래 전세계의 혁신적인 신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일상에서 꾸준히 자기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뷰티 식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올 초 국내 최초로 다이어트 신소재 '다이글로메라'를 함유한 '스키니랩 다이글로핏 다이어트' 제품을 출시해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키니랩 다이글로핏 다이어트'는 하루 1정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다이글로메라와 비타민B군 4종 등 7종의 비타민·미네랄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섭취할 수 있는 올인원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다. 다이글로메라 인체적용시험 결과 12주 섭취 후 체중 6.73kg 감소, 체지방률·BMI·허리둘레·엉덩이둘레 감소 등 7가지 지표에서 유의적인 개선이 확인된 바 있다.

스키니랩은 최근 '먹는 화장품'으로 불리는 이너뷰티 제품군을 공격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하루 1포로 레티놀 일일 권장 섭취량 100%를 충족하는 '스키니랩 먹는 레티놀C 부스터'부터 팝캡 형태로 생수에 결합하여 신선하게 비타민 워터를 즐길 수 있는 '스키니랩 비타톡 멀티비타민'까지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스키니랩 관계자는 "보다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들 덕분에 이번 4년 연속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이너뷰티 식품까지 더욱 고기능성의 뷰티 푸드를 선보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