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스, 추석 대규모 맞이 프로모션…최대 83% 할인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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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가 운영하는 국내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추석을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추석 선물 대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디어스 추석 선물 대전은 △최대 20만원 현금 증정 추석 용돈 봉투 이벤트 △매일 받는 쿠폰 100% 당첨 송편 이벤트 △최대 83% 추석 예약 할인전 △발송일 지정 기획전 △아이디어스 콜라보 단독 기획 특가 △결제 시 중복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총 5000만원 규모의 추석 용돈 봉투 이벤트는 고객이 친구에게 용돈 봉투를 공유하면 최대 20만원의 현금 또는 30만 포인트의 아이디어스 적립금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음달 11일까지 최대 83%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는 예약 할인전은 직접 키운 한우 세트, 이색 용돈 이벤트 상품 등 총 3800여개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아이디어스와 작가들이 함께 기획한 추석 명절 특화 상품인 △앙보화 작가의 화과자 △본섬푸드 작가의 완도산 전복 세트 △피피제작소 작가의 달토끼 용돈 선물 등을 아이디어스 단독 기획으로 선보인다.

추석 연휴에 폭증하는 택배 물량에 대비해 선물 발송일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는 기획전도 마련했다. 고객은 농축수산물, 수제먹거리, 전통주, 아이디어 상품 등 총 700여개의 작품을 구매 단계에서 미리 발송일 지정이 가능하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치솟는 고물가 속에서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핸드메이드 작품의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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