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창사 143주년 기념 매트리스 3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위부터 이테르, 로시오, 리베르./사진제공=씰리코리아.

씰리침대가 창사 143주년을 맞아 매트리스 신제품 이테르와 로시오, 리베르를 출시했다. 씰리침대의 독자적인 포스처피딕 스프링 기술에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한 BPS 코일, 가장자리가 처지지 않도록 하는 씰리침대 고유의 엣지가드 등의 기술로 만든 제품들이다.

이테르는 코일 헤드와 몸체가 수직축을 형성하는 구조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면서 하중에 따른 지지력을 형성하는 'BPS 코일'이 적용됐다. 티타늄 스프링에 이중 열처리를 가해 내구성도 향상시켰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부분에는 매트리스 사용 공간을 넓혀주면서 공기 순환과 충격 흡수 등의 기능을 하는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로시오는 레트로 감성의 파스텔 핑크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의 개성과 기술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지지력으로 좋은 수면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포스처텍 코일'과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고유 기술 '엣지가드'가 적용됐다. 이테르와 마찬가지로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과 이중 열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리베르는 이테르와 동일하게 BPS 코일과 유니케이스 시스템이 적용돼 정교한 지지력과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34cm의 높은 높이가 적용됐다.

씰리침대는 창사 143주년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로 방수커버, 호텔식 코튼베개, 호텔식 면커버, 호텔식 침구세트, 폴란드 구스이불솜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신제품들은 당사의 기술과 브랜드 철학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로 고객들이 매일 밤 최고의 수면을 누릴 수 있게 기술 개발에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