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쉬코리아,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초청 강연 개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로쉬코리아는 오는 25일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오뉴하우스에서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의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오뉴(ONEW)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초청 특강 포스터./사진제공=로쉬코리아

이번 강연은 로쉬코리아의 5060 액티브 시니어 문화·여가 큐레이션 서비스 브랜드 '오뉴(ONEW)'가 준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장년층의 글쓰기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국 작가는 대우증권 홍보실을 거쳐 김대중 대통령 연설비서관실 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으로 8년간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그의 대표작 '대통령의 글쓰기'는 5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도서다.

이번 강연에서 강 작가는 '중년이 꼭 글을 써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100세 시대를 맞이한 중년층이 글쓰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과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쉬코리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쓰기 전문가가 된 강원국 작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쓰기에 도전하고 싶지만 어려움 때문에 포기한 경험이 있는 중장년층에게 용기를 주고 새로운 시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뉴 웹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오뉴는 강원국 작가의 글쓰기 강연 외에도 가을을 맞아 다양한 5060세대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 구매는 오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