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금리인하 기대 랠리…다우 +0.72% 나스닥 +0.65% S&P +0.54%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금리인하 기대 랠리…다우 +0.72% 나스닥 +0.65% S&P +0.54%

머니투데이
  • 뉴욕=박준식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9.14 05:08
  • 글자크기조절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증시가 내주 역사적인 4년 만의 금리인하를 앞두고 랠리를 계속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S&P 500 지수는 5일 연속 상승했고,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연속 상승일을 늘렸다. 시장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빅컷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97.01포인트(0.72%) 상승한 41,393.78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30.26포인트(0.54%) 오른 5626.02를 나타냈다. 나스닥은 114.3포인트(0.65%) 상승해 지수는 17,683.98에 마감했다.


이날 최근 주가가 고점대비 반토막이 났던 슈퍼마이크로컴퓨터와 30% 이상 하락했던 ARM홀딩스 등 반도체 관련주도 3~6% 사이 상승하면서 광범위한 업계의 반등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번주 반등폭을 크게 높였던 대장주 엔비디아는 약보합세를 나타내며 숨고르기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 가운데선 알파벳만 1.79% 상승했을 뿐 나머지는 보합세 근처에서 내주를 관망하는 분위기였다.

LPL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는 "시장은 험난하면서도 희망적이었던 이번 주 이후 긍정적인 마감을 시도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특히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회의를 둘러싼 기대감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크로스비는 "역사적 패턴에 따르면 주식은 일반적으로 9월 하반기에 올해 가장 저조한 성과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위에선 애플·아래선 중국…삼성의 스마트폰 양면 전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구조개혁 새판짜기:BOK리포트(上) 파격 해결책에 시끌벅적…'절간' 꼬리표 뗀 한은의 도발, 왜?

이슈패키지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PADO
PADO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