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BTS 정국, 뉴진스 지지?…"아티스트는 죄 없다" 속 뜻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BTS 정국, 뉴진스 지지?…"아티스트는 죄 없다" 속 뜻은

머니투데이
  • 민수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9.14 18:42
  • 글자크기조절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긴 글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입장을 내놨다./사진=인스타그램(@bowwow_bam)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긴 글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입장을 내놨다./사진=인스타그램(@bowwow_bam)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긴 글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입장을 내놨다.

14일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날 반려견 '전밤'의 사진과 함께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는 문구를 적었다.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 색깔 하트와 근육이 드러난 팔 모양 이모지를 함께 덧붙였다. 하트 색상이 뉴진스 멤버들의 '파워 퍼프 걸' 색과 같은 만큼, 뉴진스를 우회적으로 지지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또 정국은 같은 날 동일 계정에 반려견 사진을 또 한 번 올리며 "그들을 이용하지 말라(Don't use them)"는 말도 남겼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에 빅히트 뮤직 측은 "어떤 경우에도 어린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는 생각에 올린 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뉴진스 멤버(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오는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어도어 이사회는 지난달 민 전 대표를 해임한 후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bowwow_bam)
/사진=인스타그램(@bowwow_bam)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위에선 애플·아래선 중국…삼성의 스마트폰 양면 전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상)-다섯 가족 이야기(종합-①) "그 할머니 봤어요" 사례금 요구한 제보…순식간에 2000만원 잃었다

이슈패키지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PADO
PADO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