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미려, 친구 공개 저격…"300만원 빌려달라고, 건들지 마" 무슨 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미려, 친구 공개 저격…"300만원 빌려달라고, 건들지 마" 무슨 일?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9.24 06:44
  • 글자크기조절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김미려가 친구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 저격했다.

지난 22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주변 사람들한테 300만원 빌려달라고 하고, 그 돈 없다고 하면 2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떡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진짜 좋은 사람이고 열심히 사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어떡해요"라고 토로하며 "우리의 지인들은 건들지 말아요… 제발…"이라고 당사자에게 경고를 보냈다.

김미려는 자신에게 다가왔던 한 인물이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듣고 배신감에 공개 저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연예인 친구라며 돈 빌리는 악질이다" "이런 사람은 거르세요" "별 사람이 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마법의 성'에 출연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톤당 '500원' 싸다고 중국산 수입?…"시멘트업 줄도산" 술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