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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봉합사X톡신' 병행 시술법 트레이닝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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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봉합사X톡신' 병행 시술법 트레이닝 세미나 성료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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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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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 미엘르인청담의원 원장이 지난 26일 열린 'H.E.L.F. Training'에서 현장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정재윤 미엘르인청담의원 원장이 지난 26일 열린 'H.E.L.F. Training'에서 현장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휴젤 (279,500원 ▼7,000 -2.44%) 지난 26일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H.E.L.F 트이닝(Training) : 블루로즈(Bluerose) x 보툴렉스(Botulax)'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이 2013년부터 10년 이상 개최하는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이다. 올해부터는 세부 프로그램을 신설, 기존 대비 국내외 의료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학술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H.E.L.F. 트레이닝은 휴젤 제품을 활용한 시술 노하우 공유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국내 의료전문가(HCP)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흡수성 봉합사와 보툴리눔 톡신의 병행 시술을 주제로 한 이론 강의 및 현장 시연(Live Demo)으로 구성됐다.

연자로 참여한 정재윤 미엘르인청담의원 원장은 먼저 '봉합사 및 톡신 제품 선택의 기준과 병행 시술을 위한 테크닉'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휴젤의 PDO 봉합사 '블루로즈 포르테, 멀티'·PCL 봉합사 '블루로즈 클레어'·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를 활용한 시연을 진행하며 눈매 및 안면 중안부 개선을 위한 안전한 시술법과 임상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휴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젤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학술 콘텐츠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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