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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유협회, 25대 회장에 박주선 現 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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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유협회, 25대 회장에 박주선 現 회장 재선임

머니투데이
  • 김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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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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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사진=대한석유협회 제공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사진=대한석유협회 제공
대한석유협회가 박주선 현 대한석유협회장의 재선임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석유협회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2022년 10월13일 24대 대한석유협회장으로 뽑힌 박 회장은 앞으로 2년 더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박 회장은 재선임 결정 후 "회원사가 신뢰를 보여준 데에 깊이 감사하다"며 "국가기간산업인 석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회원사의 기대에 부응해 새로운 시대에 정유업계가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박 회장은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국민의힘 광주전남 총괄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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