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최강야구' 콜라보 세트 출시…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1인 피자 프랜차이즈 고피자는 '고피자X최강야구 콜라보 세트'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며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고피자

고피자는 인기 야구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세트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한 한정판 굿즈를 함께 선보인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 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 번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이끈 노장 김성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제구 마스터 유희관과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를 비롯해 KBO 통산 역대 최다 안타 박용택, KBO 최고의 2루수 정근우 등 전설적인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해 드라마 같은 '낭만 야구'를 펼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고피자는 인기 메뉴인 '불새피자'를 메인으로 구성한 '고피자X최강야구 콜라보 세트'를 출시하고, 제품 구매 인증 시 최강야구 공식 굿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피자X최강야구 콜라보 세트' 구입 후 고피자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영수증을 인증 후 희망 굿즈를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최강야구 어센틱 블랙 유니폼(4명)과 ▲최강야구 그레이 후드티(30명)를 증정한다.

고피자 본사 관계자는 "'최강야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고피자를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고피자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