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장형진 영풍 고문, 24일 환노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장형진 영풍 고문, 24일 환노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 김도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10.23 19:28
  • 글자크기조절
장형진 영풍 고문
장형진 영풍 고문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이 24일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23일 국회 환노위 임이자 의원실과 영풍 등에 따르면 장 고문은 내일 환노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다.


장 고문은 지난 8일 열린 환노위의 환경부 국감에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으나, 출석하지 않았다. 당시 장 고문 측은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관계사, 협력사들과 만나 주식 공개매수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여야 환노위원들은 지난 17일 장 고문의 재소환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4일 국감에서는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오염 의혹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제가 환노위 국감만 9년째인데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지적이 안 된 해가 없었다"며 "장형진 오너가 나와야 이 문제가 해결되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 고문은 고 장병희 영풍 창업주의 차남이다. 1993년 영풍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고, 2015년부터 영풍 고문으로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6만전자' 회복 시동, SK하이도 반등…"주가 바닥 다왔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노인 돌보미 절벽 온다 (上) 교육비 지원 깎고 문턱 높이고…"요양보호사 누가 해요" 현장 아우성

이슈패키지

2024 국정감사
2024 국정감사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