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게임하다 시비 붙자 "노래방으로 나와"…무서운 여중생들 검찰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게임하다 시비 붙자 "노래방으로 나와"…무서운 여중생들 검찰행

머니투데이
  • 양성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10.24 07:23
  • 글자크기조절
청소년 또래 괴롭힘 참고 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청소년 또래 괴롭힘 참고 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온라인 게임에서 시비가 붙자 노래방으로 불러내 모르는 또래에게 가혹행위를 한 여중생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 A양(15) 등 4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A양 등은 지난달 19일 대구의 한 노래방에서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동갑내기 여학생 2명을 불러내 가혹행위를 하고 신체 일부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였는데 온라인 게임상에서 시비가 붙어 실제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관련 동영상이 올라오며 알려졌다. 경찰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라간 영상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 요청을 했다. 아울러 영상을 올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찬바람 불면 OOO"라더니…외국인·기관 쓸어 담은 종목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외국인 260만명, 다문화 금융의 시작 (上) 대기업 임원이 가도 "대출 NO"…은행만 가면 작아지는 외국인들

이슈패키지

2024 국정감사
2024 국정감사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