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오피셜] NC, 서재응 수석코치 영입→이호준 신임 감독 보좌... 25일 팀 합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오피셜] NC, 서재응 수석코치 영입→이호준 신임 감독 보좌... 25일 팀 합류

스타뉴스
  • 창원=양정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10.24 15:46
  • 글자크기조절
NC에 합류하게 된 서재응 수석코치.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에 합류하게 된 서재응 수석코치.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24일 신임 이호준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서재응 코치를 영입했다.

서재응 수석코치는 199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MLB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이후 LA 다저스,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2007년까지 활약했으며 2007년 12월 KIA 타이거즈에 입단 후 2015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은퇴 이후 2017년 12월부터 2023년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현재 야구해설위원과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불펜 코치를 맡고 있다.

서재응 NC 다이노스 수석코치는 "NC 다이노스 수석코치로 창원의 야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외부에서 NC를 봤을 때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 정말 좋은 팀이라 생각했다.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재응 수석코치는 25일 팀에 합류하여 선수단과 함께한다.


앞서 NC는 22일 "이호준 감독과 3년 최대 14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3억 원, 연봉 9억 5000만 원(1, 2년차 3억 원, 3년차 3억 5000만 원), 옵션 1억 5000만원이다.

NC는 "이호준 감독의 열린 소통 능력, 검증된 리더십과 수석 코치 경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KBO리그 구단,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점을 중요하게 평가했다. 또한 데이터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야구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장기적인 강팀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HBM 효자 키운 '최대 실적' SK하이닉스…"내년 1위도 우리"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외국인 260만명, 다문화 금융의 시작 (上) 대기업 임원이 가도 "대출 NO"…은행만 가면 작아지는 외국인들

이슈패키지

2024 국정감사
2024 국정감사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