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전준희 요기요 대표, 9개월 만에 사임...공동대표 체제 전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전준희 요기요 대표, 9개월 만에 사임...공동대표 체제 전환

머니투데이
  • 김승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10.25 15:26
  • 글자크기조절
전준희 요기요 대표. /사진=요기요
전준희 요기요 대표. /사진=요기요
전준희 요기요 대표가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회사를 떠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전 대표의 사임 사실을 알렸다. 올해 1월 대표로 선임된 지 9개월 만이다.


전 대표 사임으로 요기요는 권태섭 CFO(최고재무책임자)와 조형권 COO(최고운영관리자)가 공동대표를 맡아 운영한다.

올 들어 치열해진 배달앱 경쟁에서 밀린 요기요는 2011년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 상황을 겪고 있다. 전 대표는 지난 8월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지난해부터 누적된 약 1000억원의 적자, 지속 감소하는 시장 점유율로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며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 대표에 앞서 이정환 전 요기요 대표 역시 선임 2달 만에 사임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표대결' 앞두고 롤러코스터 탄 고려아연·영풍정밀 주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30의 새로운 추구미, 슬로패션 (上) 구멍난 옷도 다시 한번…'구제' 입고 지구 '구제', 이게 요즘 MZ 힙

이슈패키지

2024 국정감사
2024 국정감사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미피의 마법우체통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