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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다양성 존중·성소수자 포용 위한 '핑크 프라이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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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다양성 존중·성소수자 포용 위한 '핑크 프라이데이' 개최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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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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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임직원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필크프라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8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임직원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필크프라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8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8일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긍심 고취를 응원하는 '핑크 프라이데이(Pink Friday)'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다양성과 포용'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여기는 골드만삭스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성소수자를 포용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골드만삭스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골드만삭스는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14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 영화제를 2017년에 처음 후원을 한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골드만삭스 관계자는 "골드만삭스는 다양성과 포용 가치의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사람으로서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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