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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미국주식 수수료 7개월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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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미국주식 수수료 7개월간 '0%'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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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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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수수료 7개월간 0%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유진투자증권
미국주식 수수료 7개월간 0%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최초로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하면 신청 월로부터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 매수·매도 시 모두 적용되며, 제세금까지 포함해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기간 종료 후에는 수수료 0.07%로 평생 우대한다.


환율우대 혜택도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국(USD)·중국(CNY)·홍콩(HKD)·일본(JPY) 통화 환전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98%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기면 순입고와 거래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원한다. 순입고 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5만원부터 100억원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00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며, 순입고 잔고는 내년 2월28까지 유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기간 잦은 매매는 과도한 수수료가 발생하고, 해외주식은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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