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355.05 812.70 1132.90
▼15.81 ▼17.97 ▲1
-0.67% -2.16% +0.09%

'2020 트롯어워즈' 대상에 이미자, 임영웅은 신인상 등 6관왕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입력 : 2020/10/02 07:56
  • 0%
  • 0%
  • '2020 트롯어워즈' 대상에 이미자, 임영웅은 신인상 등 6관왕


가수 이미자가 '2020 트롯어워즈'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임영웅은 신인상을 포함한 총 6개의 상을 받으며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0 트롯어워즈'는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됐다. 방송인 김성주, 배우 조보아, 가수 임영웅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이미자에게 돌아갔다. 이미자는 "트로트 100년 사이 어렵고 힘든 순간 울면서 위로했던 노래들이 나왔다. 많이 고생하고 아픔도 겪었다"며 "하지만 앞으로의 100년은 우리 후배들의 몫이다. 후배들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길 빌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공로상은 남진이 수상했다. 남진은 "저도 어느덧 선배라는 자리에 서있다. 안성기 선생님께서 귀한 공로상을 주신 것은 선배로써 후배님들 함께하는 데 공로를 세우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머나', '짠짠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장윤정에게는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이 돌아갔다. 눈물을 펑펑 쏟은 장윤정은 "선배님들 모습에서 제 미래를 떠올리며 무대를 봤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선배님들께서 노래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저도 선배님과 후배님들 사이에서 끊어지지 않게 탄탄하게 손 붙들며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MC 신고식을 치른 임영웅은 신인상을 비롯해, K트롯테이너상,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 글로벌 스타상, 디지털 스타상, 인기상까지 6관왕에 올랐다. 임영웅은 여섯 번째 상을 수상할 때는 "죄송하다"며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다.
송가인도 신인상과 인기상까지 2관왕에 올랐지만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PD가 뽑은 라이징스타상은 영탁이 받았다. 그는 "혼자서 이겨낼 수 없는 많은 순간들을 선배님, 동료, 후배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나아갈 수 있었다"며 "힘든 시기에 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트롯 100년 가왕상은 송대관, 현철, 태진아, 김연자, 김수희, 하춘화, 남진,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이 수상했다. 트롯100년 여자 베스트 가수상은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이, 트롯100년 남자 베스트 가수상은 진성, 조항조, 박현빈, 신유에게 돌아갔다.
'2020 트롯어워즈'는 트로트 100년 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로트 그랑프리 쇼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