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포근한 무스탕 패션…청순한 매력 '물씬'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다채로운 겨울 아우터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서현과 함께한 제주도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서현은 담백한 노마드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독보적인 청순함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서현은 굵은 짜임이 돋보이는 크림색 니트 스웨터에 시어링 디테일이 멋스러운 브라운 컬러 롱 무스탕을 걸쳤다.

서현은 두 뺨과 콧잔등까지 붉은 블러셔를 바른 메이크업과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IC01}또 다른 화보 속 서현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크림색 롱 부츠와 차분한 딥브라운 컬러의 무스탕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귤 나무를 배경으로 귤 바구니를 소품으로 활용한 서현은 사랑스러운 오렌지빛 크로스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서현은 2020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 출연한다. 서현이 출연할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Z동 사람들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으로 서현은 엄마 미영 뜻대로 살아왔지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안나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