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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그린뉴딜'에 4617억원 추가 투입

머니투데이    세종=박경담 기자|입력 : 2020/07/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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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그린뉴딜'에 4617억원 추가 투입

코로나19(COVID-19) 극복을 위해 4617억원 규모의 '한국형 그린뉴딜' 추가 재원이 마련됐다. 환경부는 3일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가경정예산에 5701억원 규모의 환경부 소관 예산이 담겼다고 밝혔다.

우선 그린뉴딜 예산이 4617억원이다. 당초 편성된 올해 예산 6242억원에서 3차 추경을 더하면 그린뉴딜 종잣돈은 1조원을 웃돌게 된다. 그린뉴딜은 기후·환경을 지키면서 국가 경쟁력도 끌어올릴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설계됐다.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미래환경산업 육성 융자에 가장 많은 2000억원이 투입된다. 수송부문 온실가스·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전기 화물차·이륜차·굴착기 보급에는 1115억원을 쓴다. 환경 기초시설 재생에너지 생산(100억원), 스마트 상하수도 구축 사업(196억원)에도 100억원 넘는 나랏돈을 쏟는다.

고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 소관 직접 일자리 사업 예산으론 624억원을 편성했다. 분리배출 취약지역 배출환경 개선 1만843명.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744명, 해외유입 야생동물 관리강화 500명 등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중소기업 지원 및 디지털 뉴딜과 관련한 환경오염 측정·감시 디지털 전환, 화평법·화학제품안전법 이행 지원 몫으론 각각 171억원, 148억원을 배정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2개월 내에 50%, 3개월 내에 75%를 집행하고 연말엔 100%를 달성하겠다"며 "집행점검단을 집중 가동하고 현장점검 등 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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