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엔제리너스서 깨끗한 공기와 커피 한 잔 하세요"

LG전자는 17일까지 엔제리너스 4개 매장에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방문객이 많은 매장에 마련된 체험존에는 '퓨리케어 미니'와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가 설치됐다. LG전자와 엔제리너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혼자 카페를 찾는 고객이 많은 것에 주목하고 체험존을 설치했다.

퓨리케어 미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중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사용자가 하루에 12시간씩 사용할 경우 약 6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교체하면 된다.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제품 상단의 클린부스터가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낸다. 360도 디자인은 여러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넓은 면적을 청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차별화된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퓨리케어를 앞세워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