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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용인플랫폼시티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

역세권 복합개발·신성장 산업유치 등 통해 자족도시 조성 올 하반기 개발계획 수립·내년 실시계획인가·2023년 착공 예정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입력 : 2021/05/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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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GH는 용인플랫폼시티를 역세권 복합개발, 고부가가치 산업유치를 통해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용인플랫폼시티 조성사업에는 GH와 경기도, 용인시,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GH는 용인 플랫폼시티를 GTX 기반의 교통허브, 경제자족, 친환경 도시를 목표로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교통허브 구축을 위해 GTX, 분당선, 광역·고속버스를 연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경제자족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44만㎡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용지와 첨단제조산업용지 개발계획을 수립중이다.

해당 용지에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산업과 기존 테헤란로와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신성장 고부가가치 기업을 적극 유치해 3기 신도시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입주수요 및 니즈를 조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능별 적정 입지 및 최적 규모 배분 등을 포함한 단지조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앵커시설을 유치하고 업종별 기업활동 지원방안을 별도 마련해 기업 입주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전체 1만1000여세대의 50% 이상을 기본주택, 행복주택 등 공공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는 1만5000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건이 유사한 46만㎡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가 2019년 기준 연매출 107조원을 기록해 지자체 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6만5000여명의 상근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지자체 및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5만㎡에 6조3000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다.

지난 1월 구역지정 승인됐으며, 올 하반기 개발계획 수립 뒤 내년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3년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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