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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김혁철 2차 북미 정상회담 위한 추가협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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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김혁철 2차 북미 정상회담 위한 추가협상 합의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 VIEW 5,166
  • 2019.0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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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北 비핵화 조치 논의 등 안건 논의돼…추가 협상 일시·장소는 미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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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정상회담 '전초전'을 위해 평양 실무회담 협상팀을 이끌고 방북했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8일 서울 광화문 숙소를 나서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10시쯤 비행기를 타고 평양에 도착한 비건 대표는 북한으로 떠난지 약 57시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진=뉴스1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김혁철 전 스페인주재 북한대사와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비한 추가적인 실무협상에 나선다.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비건 대표와 김 전 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번째 정상회담에 앞서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구체적인 추가협상 날짜 및 장소는 거론하지 않았다. 비건 대표가 평양 체류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는지도 언급되지 않았다.

국무부는 "비건 대표는 김 전 대사와 6일부터 8일까지 평양에서 만났다"며 "비건 대표와 김 전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비핵화 완수, 북미관계 전환, 한반도의 영속적 평화 구축의 발전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건 대표는 지난 6일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찾았다. 김 전 대사와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을 벌인 뒤 8일 오후 평택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복귀했다.

당시 협상에서 영변 핵시설 폐기 및 우라늄 농축시설 동결 등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북미관계 정상화, 평화체제 협상, 대북제재 완화 등이 조율됐을 것으로 관측됐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장소 및 의전 관련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김정은 위원장과 해당 시기 베트남에서 제2차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개최 도시는 거론하지 않았다. 미국은 다낭을, 북한은 대사관이 있는 하노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건 대표는 9일 오전 10시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예방해 평양에서 있었던 실무협상 결과를 공유할 전망이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실무협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비건 대표는 북핵 6자회담 일본 측 수석대표인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나스기 국장은 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건 대표는 오는 10일 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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