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박근혜, 당권도전 허태열에 "최선다하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박근혜, 당권도전 허태열에 "최선다하라"

머니투데이
  • 오상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6.23 09:01
  • 글자크기조절

"출마 사실 보고했더니 좋은 성적 올리도록 최선" 격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측근인 허태열 의원에게 "이왕 출마하셨으니 좋은 성적을 올리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의원은 23일 평화방송(PBC) 라디오 '열린세상,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출마를 선언하고 박 전 대표에게 보고를 드렸다"며 박 전 대표의 반응을 이 같이 전했다.


허 의원은 "박희태, 정몽준 두 후보가 당의 얼굴이 되면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살아나기 어렵고 당이 더 어려운 국면이 될 수 있다. 나는 최고위원이 아니라 당 대표가 되기 위해 나온 것"이라고 했다.

선거 전략과 관련해서는 "진영 의원과 (선거전) 중반 이후 전략적 연대가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며 친박계로 분류되는 진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허 의원은 청와대 인적쇄신에 이어 이번 주 발표될 내각 개편과 관련해서는 "(소폭 개편에 그칠 경우)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받게 되고 떠나버린 민심도 되찾기 어려울 것"이라며 대폭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