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희호여사,'명예훼손' 주성영의원 고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희호여사,'명예훼손' 주성영의원 고소

머니투데이
  • 류철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23,549
  • 2009.02.24 08:32
  • 글자크기조절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이 여사가 주 의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주 의원이 지난해 10월 한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6조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제기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주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다가 김 전 대통령으로부터도 형사고소를 당한 상태다.

검찰은 김 전 대통령의 고소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창재 )에 이 여사의 사건을 함께 배당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주 의원은 지난해 한 라디오 방송에서 "2006년 3월 김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라는 100억원짜리 무기명 CD 제보를 받았다"고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으나 검찰은 조사를 통해 김 전 대통령과 관련성이 없다고 결론내린 바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