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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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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머니투데이 기자를 사칭해 허위 증권관련 정보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메신저 대화방,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장중에 실시간 관련 정보가 유포되면서 투자자에게 피해를 주고, 머니투데이의 신뢰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이 같은 행위를 증시 하락 속에 불안한 투자자들의 심리를 악용해 주가를 조작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간주하고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처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 기자 신분을 가장하거나 머니투데이 기사로 허위정보를 만드는 행위 역시 '명예훼손'으로 간주하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투자자 여러분도 증시에서 '머니투데이' 혹은 'mtnews' 등 유사한 출처로 허위 정보가 유포될 경우 반드시 머니투데이 사이트에서 기사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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