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보다 짜릿한 증권강연회

머니투데이방송이 오는 19일(토) 여의도에서 '하반기 투자전략과 유망종목'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갖습니다.

상반기 주식시장은 연이은 유럽발 악재로 극심한 변동성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판단이 어느 때보다 힘든 게 사실입니다. 이를 감안해 이번 설명회에서는 투자자들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상무)가 하반기 증시전망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오 상무는 여의도의 제갈공명이라는 평을 들을 만큼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전략을 제시하기로 유명합니다.

이어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진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노령화, 건전한 주식투자가 대안이다'는 주제로 강의합니다. 5% 공시를 통해 태평양물산의 지분을 계속 늘리고 있다고 밝힌 박 대표는 '저평가된 우량주의 장기투자'가 노령화를 대비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인 경제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국내최대 포털 사이트의 카페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전업투자자 김태석씨가 나옵니다. '남산주성'이라는 필명을 갖고 있으며 가치투자연구소 대표로 있는 김씨는 성장성을 겸비한 저평가 가치주 발굴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개인투자자가 성공하기 위한 투자철학과 자세도 솔직하게 공유한다는 계획입니다.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MTN 2010년 하반기 大 투자설명회]

- 주제: 하반기 증시전망 및 핵심 주도주 대공개
- 강사: 오성진 현대증권상무, '주식농부' 박영옥대표, '남산주성' 김태석 대표
- 일시: 2010년6월19일(토) 오후2시-6시30분
- 장소: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 (여의도역 5번출구)
- 참가비: 1만원 (☞온라인 예약결제 바로가기),
- 문의: 02-2077-6200
- 협찬: 현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