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층을 겨냥한 웰빙 치킨 샐러드 선보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에땅에서 운영하는 웰빙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븐에 빠진 닭(www.oppadak.co.kr)’이 메인 메뉴(치킨)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사이드메뉴 ‘오빠 가든 샐러드’를 출시했다.

웰빙에 초점을 맞춘 ‘오빠 가든 샐러드’는 훈제 닭가슴살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한 건강 다이어트 메뉴이다.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흡수가 잘 되고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 지방산이 함유 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맛있는 훈제 닭가슴살에 오이, 피망 등 신선한 야채와 싱그러운 방울토마토가 잘 어우러진 상큼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대표 치즈인 그라나빠다노 치즈를 올려 깊고 풍부한 맛을 더 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는 오빠닭의 치킨 메뉴와 함께 먹으면 치킨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고, 다이어트로 몸매관리에 관심 많은 20~30대 여성들의 경우 한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에땅 기획실 박현종 팀장은 “항상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오빠닭에서는 고객들이 오빠닭 치킨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상큼하고 건강한 샐러드 메뉴를 신규로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메인 메뉴 주문시 3,000원을 할인해주는 마케팅을 통해 웰빙 치킨과 샐러드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빠닭은 ㈜에땅에서 2008년에 새롭게 런칭한 오븐에 빠진 닭은 고품격 오븐구이 치킨의 대표 브랜드로 육즙은 최대한 살리면서 기름기는 제거해 트랜스 지방 제로(0%), 저 칼로리, 저 콜레스테롤, 고 담백의 ‘3저 1고’의 웰빙 프리미엄 치킨을 표방하고 있다. 현재 전국 120여 개의 직/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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