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경영전문지 ‘월간 외식경영’ 9월호 발간

외식산업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경영전문지인 ‘월간 외식경영’이 다양한 외식 이슈를 담은 9월호를 발간했다. 이번호에도 현재 외식산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최근 쇠고기 시장에서 암소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사실 쇠고기하면 첫째가 한우, 그다음이 암소라고 할 정도로 암소의 맛이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한우전문점에서도 점점 암소의 사용비율이 높아짐에 주목했다.


이번 9월호 기획특집에서 '우람한우마을', '담', (주)초정한우, '소우리 맛있는 생고기집', '전북한우협동조합', '소야!' 그리고 김형철 박사를 통해 ‘이제는 암소가 대세’라는 주제로 암소, 그 중 고급육과 미경산 한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주요 외식 인사들의 인생 스토리를 다룬 인물초대석에서는 (주)아이티 I&T의 장용익 대표를 만나 드라마 같은 그의 성공기를 들어보았다.

FC파워스페셜에서는 간식메뉴에서 벗어나 한 끼 식사로 사랑받고 있는 피자를 주제로 취재했다. 한때 기름진 음식으로 건강에 좋지 않다고 인식되었던 피자가 최근 건강 콘셉트는 기본이고 더욱 맛있으면서 가격은 저렴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빨간모자피자', '파파존스', '피자마루', '피자알볼로', '피자에땅'을 통해 피자시장의 현 트렌드에 대해 파악해본다. 또한 '국수사' 김유호 대표의 외식 외길 인생에 대해 들어본다.

이 달의 가장 핫한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화제의 레스토랑에서는 줄서서 먹는 갈비탕과 불고기로 유명한 '옛맛 서울불고기'부터 'KITCHEN-i', '장족의 발전', '연우'를 찾아가봤다. 이곳들이 고객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망프랜차이즈에서는 현재 가장 트렌디한 주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블루케찹'을 소개한다. 분위기, 맛, 부킹시스템의 삼박자를 갖춘 신개념 감성주점으로 20대의 젊은 고객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요소를 찾아본다.

카페라고 다 같은 카페는 아니다. 천연아이스크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떼르드글라스가 웰빙콘셉트를 여러 메뉴로 다각화하여 선보였다. 신규프랜차이즈에서는 새롭게 태어난 '카페 떼르드글라스'를 소개한다.

스토리 텔링이 살아있는 숨은 맛집에서는 '진수국시'와 '김명자 안동한우갈비'를 취재했다. 이곳들이 다른 곳보다 특별한 이야기를 지닌 까닭을 알 수 있다.

물가도 비싸 식비 지출이 만만치 않은 요즘, 장보기가 걱정스러운 당신에게 '농협 하나로클럽'과 '가락시장'을 통해 새로운 식재료 가이드를 제시한다.

책속의 책인 불고기 매거진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최근 고깃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흑돼지 전지를 숙성과 커팅으로 흑돼지 상품력을 배가시킨 '몽실식당'을 예로 삼아 분석해본다.

고기를 먹을 때 고기만큼 중요한 것이 궁합이 좋은 사이드 메뉴일 것이다. 차별화 될 수 있는 장아찌가 바로 그것. 이미 장아찌로 셀링포인트에 성공한 '상상돼지'의 비법을 알아본다. 이외에도 한우인증점 '자평', 양돈인증점 '홍삼먹인 우리돼지 탕수육'도 함께 소개한다.

외식산업의 이모저모를 담은 월간 외식경영 9월호는 9000원으로 전국 서점에서 판매된다.
정기구독 문의 (02)518-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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