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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소외이웃 위해 제빵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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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소외이웃 위해 제빵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 이기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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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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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BMW 코리아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적십자 봉사관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지난해 수입차 최초로 비영리 사회공헌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BMW Korea Future Fund)’을 설립 후 첫 활동으로 이번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터 지만 BMW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과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외 이웃을 위한 빵을 직접 만들었다.

이와 함께 세제, 물티슈 등 생필품을 중증복합장애아동복지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에 전달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올해부터 전 임직원들이 제빵, 유기동물 돌보기, 서울 숲 가꾸기 등 총 3개의 봉사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연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임직원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효준 대표는 “올해를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활동의 원년으로 삼고 적극적인 봉사,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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