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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웍스, ‘씽플러스’ IoT 어워드에서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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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웍스, ‘씽플러스’ IoT 어워드에서 2개 부문 수상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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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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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달리웍스(대표 이순호,www.daliworks.net)는 최근 ‘2015/16 사물인터넷 어워드’(Postscapes IoT Awards)에서 자사의 ‘씽플러스’(ThingPlus)가 IoT 플랫폼 분야와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 분야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달리웍스
사진제공=달리웍스
사물인터넷 어워드는 매년 주최 기관인 포스트스케이프가 한 해 동안 가장 의미 있는 IoT 제품과 기업을 지정하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고의 제품과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씽플러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IoT 플랫폼이라는 서비스 차별화와 고객이 쉽고 빠르게 IoT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도시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달리웍스 관계자는 “달리웍스의 ‘고객 친화적 IoT 클라우드 제공’이라는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이미 시스코와 퀄컴, 리벨리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MWC) 참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는 “이번 포스트스케이프 IoT 어워드에서 씽플러스가 최고의 IoT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2016년을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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