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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12월 쉐보레 최대 325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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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12월 쉐보레 최대 325만원 할인

머니투데이
  • 박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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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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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열어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사진제공=한국GM
한국GM이 이달 한달 간 쉐보레 브랜드를 최대 325만원 현금할인해주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행사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 콤보 할부를 이용해 스파크를 구입할 경우 10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현금할인 대신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선택 가능하다.


생산월별 최대 120만원을 할인해주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에 더해 콤보 할부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더불어 '쉐보레 페스타'를 시행,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등 3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준다. 이 조건을 활용해 크루즈 구입시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아베오 최대 159만원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크루즈 디젤 모델의 경우 콤보할부, 재구매할인 등 할인조건을 모두 적용시 최대 할인금액이 325만원에 달한다.

한국GM은 이밖에 신형 말리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신차 무상교환과 10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전제품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회사 출범 이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수시장에서 견실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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