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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6' 이수민-로엔, 한별-YG 行…"우승자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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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6' 이수민-로엔, 한별-YG 行…"우승자는 어디로?"

머니투데이
  • 스타일M 남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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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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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참가자들의 행방이 속속들이 결정되고 있다. 참가자 이수민은 로엔엔터테인먼트로, 참가자 한별은 YG엔터테인먼트로 간다.

로앤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전 "최근 이수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수민은 곧바로 데뷔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민은 'K팝스타6'에서 남다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아 TOP4 무대까지 진출하며 인기를 끌었다.

심사위원 양현석의 YG 엔터테인먼트도 참가자 영입을 발표했다. 26일 오전 YG 엔터테인먼트는 "'K팝스타6'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한별과 계약을 맺었다"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별은 스웨덴 혼혈 소녀로, 11세 어린 나이임에도 놀라운 가능성을 선보여 양현석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앞서 또 다른 참가자인 전민주는 HYWY엔터테인먼트 행을, 마은진은 코리델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지어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 김소희와 크리샤츄는 각자의 소속사에서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K팝스타6' 우승자인 보이프렌드의 박현진, 김종섭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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