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변희재 "국정원TF·노컷뉴스·JTBC 억대 민사소송 걸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변희재 "국정원TF·노컷뉴스·JTBC 억대 민사소송 걸겠다"

머니투데이
  • 이재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9.26 08:38
  • 글자크기조절
/사진=변희재 페이스북 캡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사진=홍봉진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인터넷 매체 미디어워치를 지원했다고 보도한 노컷뉴스·JTBC에 대해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자 극우보수 논객인 변희재씨가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변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국정원 TF와 사실확인 없이 그대로 기사 쓴 노컷, JTBC에 대해 억대 민사소송 걸어야겠다"며 "명백히 직접 관리한 걸 마치 국정원이 다한 것처럼 해놔서 미디어워치 영업에 심각한 타격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명박이 4억원을 밀어줘? 아직 진행되는 미디어워치 광고를 끊어버리겠다는 것 같은데, 이제 워낙 유료독자가 많아 별 타격도 없다"며 "광고 빠지는 건 민사 손해배상으로 채우겠다"고 말했다.

/사진=변희재 페이스북 캡처
/사진=변희재 페이스북 캡처
변씨는 또 방송사 소송과 별개로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와 서현복 JTBC 기자에 대해서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디어워치의 정치비평 기사 모두 국정원의 지시라는 투로 보도했다"며 "그런 건 한 건도 없고 웬만한 기성, 혹은 보수매체들과 워낙 차별화돼 누가 지시한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JTBC와 노컷뉴스는 국정원 개혁특별위원회 발표를 인용해 국정원 개혁특별위원회 발표를 인용,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지지여론을 만들기 위해 2009년 창간한 미디어워치를 지원해왔다고 25일 보도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지금 미국 주식 사야 될 이유?…"금리인하 없어도 더 오른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탈 캐즘 로드맵 (上) "살 사람 다 샀다" 전기차 인기 방전…K-배터리 '보릿고개' 탈출로는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