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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개인 활동 때 언니들 생각 먼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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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개인 활동 때 언니들 생각 먼저 나"

머니투데이
  • 스타일M 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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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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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걸스데이 혜리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혜리의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혜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사진 속 혜리는 민소매 검정 터틀넥을 입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를 부스스하게 연출한 혜리는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소매의 풍성한 장식이 돋보이는 체크 브이넥을 입은 혜리는 여기에 블랙 팬츠와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영하를 밑도는 강추위 속에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말하던 혜리는 "추위에 취약한 사람이라 핫팩을 갑옷처럼 붙이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모두 고생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춥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오랫동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멤버들 모두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다. 개인 활동 할 때도 언니들 생각이 제일 먼저 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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