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27일 ‘141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 개최 예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가 오는 1월 27일 11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서울 대치동 강연장에서 141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계환 작가/사진제공=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김형환 대표가 주최하며 1부 오찬과 강연 및 교류, 2부 중국창업지식 특강, 3부 진리의 차이나 인사이트(원어강의), 4부 중국원어경영스터디로 구성된다.

1부는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안상현 소장과 샨링 중국어코치가 진행한다. 안 소장은 ‘미래창업 경쟁력 나다움’이란 주제로, 샨링 코치는 ‘중국어 기초반 특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부는 14시부터 15시까지 안계환 작가가 인문특강 ‘지도로 보는 중국의 형성’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안 작가는 역사인문학 강연가와 저술가로 활동 중이며, 독서경영포럼 대표와 포스코신문 독서코치를 맡고 있다.

3부는 15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진리 교수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를 진행한다. 진리 교수는 중군인이며 중국 요녕성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한국외교부 국립외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 교수는 ‘중국의 미래 스타트업 차이나’를 강연하며 중국 청년들의 창업 전략과 왜 중국 공산당은 창업을 지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할 예정이다.

4부는 16시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중국원어경영스터디가 진행될 예정이

진리 교수/사진제공=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다. 이 시간에는 ‘제1회 한중 스피치 콘서트’가 진행된다. 한국과 중국 글로벌 리더들의 스피치 교류의 장으로 마련될 이번 콘서트는 한-중간 견해차를 좁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기업과 개인에게 중국 경영 콘텐츠와 중국 인문지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