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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비료株,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줄줄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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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비료株,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줄줄이 급락

머니투데이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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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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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차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비료주도 줄줄이 급락 중이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조비 (12,700원 0.00%)는 전일대비 18.26% 내린 1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경농 (10,040원 ▼40 -0.40%)이 15.70% 하락 중이고 남해화학 (7,150원 0.00%)도 14.55% 줄줄이 내림세다.


비료는 시멘트, 정유와 더불어 경제발전 3대 요소로 꼽히며 남북경협 수혜업종으로 부상한 바 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 이후 국내 비료업체들은 북한으로의 비료 수출 기대감에 낮은 설비가동률을 높여 수익성이 개선될 거란 기대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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