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명대 융합기술대학, 다양한 학제 간 융합교육 실시

대학경제

김시현 기자

상명대학교 융합기술대학은 생활의 정보화, 식물자원, 환경문제, 사회체육 및 금융보험 등 우리나라 경제와 생활문제 해결에 기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융합기술대학은 고도의 지식정보화 사회에 적응하고, 인간의 경제활동과 체육활동을 잘 수행하면서 전원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관련 학부를 설치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기업 경영과 관련된 일반적인 지식 함양과 더불어 금융 관련 업무 수행에 필요한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글로벌금융경영학과, △식물 개발, 생산, 이용 및 가공 등의 식물 식품 산업분야를 다루는 식물식품공학과, △도시환경, 생태환경 및 역사문화환경을 다루는 환경조경학과, △건강·의료 분야의 주요 간호인재를 양성하는 간호학과, △스포츠산업을 담당할 인재와 미래의 생활체육지도자를 양성하는 스포츠융합학부가 있다.

이경희 융합기술대학장은 "과학적 탐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학제 간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주요 전공은 사회과학 분야인 글로벌 금융경영학과, 이학분야인 식물식품학과와 환경조경학과, 보건의료분야인 간호학과, 체육분야인 스포츠융합학부 등 5개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공분야 기반의 융·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배양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혁신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 상명대 융합기술대학, 다양한 학제 간 융합교육 실시

상명대 천안캠퍼스 단과대학④ 융합기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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