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베베, 아기 세탁 전용 듀얼지퍼 ‘양면 무형광 세탁망’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대나무 섬유 출산육아 전문 브랜드 '밤부베베'가 아기용품 세탁 시 꼭 필요한 무형광 세탁망에 듀얼지퍼로 내구성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양면 무형광 세탁망'을 출시했다.

밤부베베 ‘양면 무형광 세탁망’ 출시/사진제공=밤부베베

양면 무형광 세탁망은 겉면과 안면 모두 지퍼손잡이가 있는 듀얼지퍼를 사용해 세탁 후 젖은 세탁망을 뒤집힌 상태 그대로 걸어두었다가 다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듀얼지퍼의 지퍼손잡이는 아웃도어에 사용되는 최고급 밴드로 제작돼 많은 힘을 가하지 않아도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내구성이 우수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미끄러지기 쉬운 지퍼팁은 우레탄을 적용해 한 번에 잡기에도 편하다.

양면 무형광 세탁망은 듀얼지퍼 외에도 지퍼 열림 방지를 위해 탄성이 높은 무형광 고무밴드를 사용, 세탁물을 세탁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펼치기 전까지 사각 세탁망과 원형 세탁망 구분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세탁망 밴드와 라벨에 색상 포인트를 줘 구분이 더욱 쉬워진 것도 장점이다. 라벨의 경우 더 튼튼한 소재를 적용해 반듯하게 고정돼 걸어두어 보관하기 편하다.

양면 무형광 세탁망은 튼튼한 포아라 매쉬 원단으로 지퍼와 지퍼에 사용되는 봉제실까지도 형광염료를 쓰지 않아 소재 또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밤부베베 측은 "양면 무형광 세탁망은 작은 크기에 양도 상당한 아기 빨래의 특성상 꺼내는 과정에서 뒤집히거나 지퍼 손잡이의 훼손이 많다는 점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고객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밤부베베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