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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채용문 활짝…"올해 4000명 넘게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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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채용문 활짝…"올해 4000명 넘게 뽑는다"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 2019.02.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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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기 도입 아시아나, 지난해보다 47% 늘려…'LCC'도 인력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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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가 올해 4000명이 넘는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신형 항공기 도입과 저비용항공사(LCC) 시장 성장에 따른 것이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36,000원 상승950 2.7%)은 올해 지난해보다 9% 증가한 118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객실승무원 650여명, 운항승무원 200여명, 일반직·기술직 직원 330여명 등이다.

대한항공은 기종 현대화 차원에서 상반기부터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보잉 B737 MAX8 6대를 들여온다. 또 보잉 B787-9(1대), B777-300ER(2대), 에어버스 A220-300(1대) 등 10대의 최신 기종 항공기를 도입한다.

아시아나 (4,195원 상승15 -0.4%)항공도 올해 750여명을 채용한다. 지난해보다 47% 증가한 규모다.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 노선을 위해 항공기 추가 도입을 추진, 올해 A350 4대와 A321네오 2대를 새로 들여온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중대형기인 A350 도입이 작년보다 2대 늘어 현장 인력 확보 차원에서 채용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LCC도 항공 인력을 쓸어 담고 있다. 저비용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LCC 보유 항공기가 늘고 있고 운영할 일손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제주항공 (35,800원 상승200 0.6%)은 지난해(744명)와 비슷한 규모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채용인원은 작년 상반기(180명)의 1.5배가 넘는 300여명 규모로 정했다. 객실승무원은 신입 130여명을 뽑기로 해 채용규모가 가장 크다. 안전운항체계를 높이기 위해 정비 인력도 70여명 채용한다.

티웨이항공도 지난해와 비슷한 48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역시 신규 항공기 도입에 따라 350여명의 직원을 뽑는다. 아직 채용 규모를 확정하지 않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각각 250명과 100명 안팎의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8월부터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노선 제한 등의 제재를 받는 진에어는 제재 해소 이후 신규 항공기 도입 등을 확정해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신생 LCC 항공사도 곧 출범한다. 7번째 LCC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회사는 에어로K와 에어프레미아, 에어필립, 플라이강원, 가디언즈항공(화물) 등이다. 5개 업체의 신규 항공면허 심사결과는 이르면 이달 말, 늦으면 다음 달 중에 나올 전망이다. 한 LCC 업체 고위 관계자는 "기존 LCC가 취항 첫해 300명 안팎의 인력을 확보했다"면서 "새 LCC 역시 수백 명의 운항 필수인력을 새로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LCC가 인력 '블랙홀'이 되고 있는 것은 항공기 투자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LCC는 올해에 항공기 20대를 도입한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각 6대로 가장 많고 에어부산·이스타항공(각 3대), 에어서울(2대) 등이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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