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회→광화문'…한국당, 무대옮겨 "문재인 정부 규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회→광화문'…한국당, 무대옮겨 "문재인 정부 규탄"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4.27 10:21
  • 글자크기조절

[the300]광화문 2차 장외투쟁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을 지키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선거제 개편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막기 위해 국회 일부를 점거하는 등 투쟁을 벌인 자유한국당이 주말인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향한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황교안 당 대표 취임 이후 한국당이 벌이는 두 번째 장외투쟁이다. 한국당 의원들과 전국 253개 당협 위원장 등 당원 이 총출동한다.


집회 이름은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 2탄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 막을 연다. 집회에선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부터 청와대 인근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까지 1.6㎞ 가두 행진도 예정됐다. 지난주 열린 첫 집회에선 한국당 추산 약 2만여명이 모였다.

한국당은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이 마련한 선거제 개혁안·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막기 위한 투쟁을 이어간다. 국회 각 회의실 봉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당은 의원과 보좌진을 주간·야간조로 나눈다. 주간조도 시간대별로 나눠 국회와 광화문에 분산 투입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돌아왔구나 반도체" 하반기 전망 '맑음'…수출 7000억불 코앞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