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통뼈감자탕, ‘전통의 맛 그대로’ 2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통뼈감자탕이 ‘2019 대한민국 히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명가

통뼈감자탕은 ㈜명가를 대표하는 감자탕 전문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1999년 부산 동구 범천점 오픈을 시작으로 20년간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과 함께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 ‘통뼈몰’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통뼈감자탕은 ‘전통의 맛 그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엄선한 재료와 자체 개발한 양념, 20년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로 끓여낸 감자탕을 선보이고 있다. 진하게 우려낸 등뼈 육수와 국내산 우거지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통뼈감자탕’ 외에도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통뼈간장뼈찜’,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운 맛의 ‘통뼈매운뼈찜’ 등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통뼈감자탕의 대표 인기메뉴이다.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통뼈감자탕 메뉴를 이제는 ‘통뼈몰’에서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에서 매일 3,500그릇 이상 판매되는 ‘통뼈감자탕’과 ‘통뼈간장뼈찜’, ‘통뼈매운뼈찜’ 등 통뼈감자탕의 모든 제품은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철저한 위생관리와 검수를 거치며 생산, 출고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명가 관계자는 “당사의 브랜드에 관심과 애정을 주신 고객분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변함없는 맛으로 보답하기 위해 언제나 연구하고 노력하는 고객 우선 브랜드가 되겠다”며 “어머니가 정성껏 끓여주시던 옛 전통의 맛 그대로 본사에서 직접 생산해 안전하게 고객분들의 식탁까지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