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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첫 로봇청소기 레이싱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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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첫 로봇청소기 레이싱 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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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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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제로 R9 그랑프리'…스마트폰으로 50미터 경주

LG전자가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국내 첫 로봇청소기 레이싱 대회 ‘2019 LG 코드제로 R9 그랑프리’를 개최했다. 사진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ThinQ)'가 9가지 미션으로 이뤄진 레이싱 코스를 질주하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국내 첫 로봇청소기 레이싱 대회 ‘2019 LG 코드제로 R9 그랑프리’를 개최했다. 사진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ThinQ)'가 9가지 미션으로 이뤄진 레이싱 코스를 질주하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97,300원 ▼300 -0.31%)는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국내 첫 로봇청소기 레이싱 대회인 '2019 LG 코드제로 R9 그랑프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객들이 LG전자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의 차별화된 성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마련됐다. 레이싱 참가자 55명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장애물 통과, 문턱 넘기, 카펫 청소 등 50미터 주행 코스 대결을 펼쳤다.


코드제로 R9 씽큐는 AI(인공지능)을 통해 스스로 실내구조를 파악하고 장애물의 종류를 학습해 꼼꼼하게 청소한다. 특히 스마트 터보 기능은 카펫, 구석, 먼지가 많은 곳 등을 인지해 흡입력을 높이고 상황에 따라 브러시 회전속도와 주행속도도 조절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코드제로 R9 씽큐는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며 "LG전자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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