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靑 "브루나이 국빈행사 때 소음낸 시위 유감…의도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靑 "브루나이 국빈행사 때 소음낸 시위 유감…의도적"

머니투데이
  • 부산=김성휘, 최경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1.24 18:03
  • 글자크기조절

[the300]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국빈방문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9.11.24. [email protected]
청와대는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간 정상회담 시간에 청와대 앞에서 소음을 낸 보수단체에 대해 "아주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브루나이 국빈방문 행사에 애국가와 브루나이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시위대가 큰 음악을 틀고 소음을 계속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저희가 볼 때는 의도적인 것 같다"며 "오히려 애국가 연주가 더 작게 들리는 상황이 연출됐는데, 아주 민망했고 황당했다"고 설명했다.

또 "경호처와 외교부는 종로경찰서에 공문으로 협조를 요청했고, 경찰서에서 시위대에 몇번 협조를 요청했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며 "매우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민가방 싸서 떠난다" 한국인도 우르르…왜 모두 미국인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