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온누리H&C ‘온누리약국’, 약국체인 부문 2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2회 대한민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이 12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온누리H&C 박종찬 본부장이 수상했다/사진=머니투데이

이날 행사에서는 온누리H&C ‘온누리약국’이 약국체인 부문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1991년에 설립된 온누리 H&C는 약국 체인사업과 다양한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온누리약국(약국 체인) 1968곳과 웰빙스퀘어 온누리(드럭스토어 체인) 112곳이 운영되고 있다.

온누리약국 R&D센터에서 개발한 글루콤, 뮤셀티 등 350종의 PB제품들은 온누리약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들이 전국 온누리약국 2080곳에서 표준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관계자는 “온누리약국은 전국 2080여 개 약국을 운영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약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계절 및 트렌드에 따라 제품 종류, 위치 등 고객이 제품을 비교하기 쉽고 찾기 쉽게 매장을 구성하며 자체 매장관리 시스템을 통해 어느 약국에서든 건강정보와 셀프메디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기존 약국과는 달리 전문성과 편의성을 극대화시켜 약국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약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PB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3,000여 품목이 본사 물류센터를 통해 약국에 제공되는 것은 물론, 온누리 R&D센터에서는 고객의 요구에 맞는 시장 친화적 제품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약국의 매출 및 수익성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