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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지현 인사불이익' 안태근에 대법 "다시 재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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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지현 인사불이익' 안태근에 대법 "다시 재판하라"

머니투데이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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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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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은 안태근(54·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사장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로 인정한 원심을 깨고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9일 오전 10시 10분 안 전 검사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상고심 선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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