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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 '댓글조작' 드루킹 징역 3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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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 '댓글조작' 드루킹 징역 3년 확정

머니투데이
  • 안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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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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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동원씨./사진=뉴스1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네이버 댓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드루킹 김동원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3일 오전 열린 김씨의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와 뇌물공여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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