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버스 증차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버스 증차

머니투데이
  • 김태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6.27 17:19
  • 글자크기조절
광역 자율주행버스 A2 모습/사진제공=오토노머스에이투지
광역 자율주행버스 A2 모습/사진제공=오토노머스에이투지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형, 이하 에이투지)는 자사가 운영하는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가 노선당 1대씩 증차해 총 4대(A2 2대, A3 2대)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에이투지의 자율주행버스는 국내 최대 거리의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다.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노선을 지난해 대전 반석역까지 연장해 왕복 64.4km 구간을 운행 중이다.


이용 요금은 1400~2000원으로 일반 버스와 동일하게 별도 예약 없이 교통카드로 탑승하면 된다. 특기할 점은 안전을 위해 입석을 금지하고 좌석만 허용한다는 것이다. 또 만 6세 미만 영유아는 탑승이 불가하고 만 14세 미만 아동은 법정대리인과 동승 시에만 탑승할 수 있다.

에이투지 관계자는 "이번 증차로 더 많은 시민이 자율주행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서비스가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2024년 이후 청주공항과 카이스트 등 충청권 전역으로 자율주행버스 상용화를 추진해 충청권 결속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차전지 지고 OOO 뜬다"…가을 증시 주도주는?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LG디스플레이 기술 넘긴 전직 직원 "돈 더 줄게" 유혹에 5조 기술 빼돌렸다…중국 '먹잇감' 된 디스플레이

이슈패키지

2025년 예산안
2025년 예산안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파크콘서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